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장
김동연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찾아주신 여러분,
1,410만 경기도민과 함께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반갑습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장이자 경기도지사 김동연입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스토리텔링을 넘어
갈등, 인류애, 혐오, 폭력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꾸밈없이 진실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은
다큐멘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이자 우리 영화제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입니다.
9월 26일부터 펼쳐질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고 평화의 본질을 성찰하는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와 소통,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켜
다시 시작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경기도는 전 세계 영화인들의 작품을 처음 마주하는 창구로서 문화적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진실이 가진 다큐멘터리의 힘을 1,410만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전 세계에 알릴 기회,
문화예술인의 창작의 기회, 예술의 힘을 사회적 가치로 상승시킬 기회를 경기도가 드리겠습니다.
전 세계 영화인들이 전하는 평화의 울림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공명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열여섯 번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찾아주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410만 경기도민과 함께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반갑습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장이자 경기도지사 김동연입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스토리텔링을 넘어
갈등, 인류애, 혐오, 폭력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꾸밈없이 진실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은
다큐멘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이자 우리 영화제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입니다.
9월 26일부터 펼쳐질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고 평화의 본질을 성찰하는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와 소통,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켜
다시 시작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경기도는 전 세계 영화인들의 작품을 처음 마주하는 창구로서 문화적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진실이 가진 다큐멘터리의 힘을 1,410만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전 세계에 알릴 기회,
문화예술인의 창작의 기회, 예술의 힘을 사회적 가치로 상승시킬 기회를 경기도가 드리겠습니다.
전 세계 영화인들이 전하는 평화의 울림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공명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열여섯 번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찾아주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조직위원장 김 동 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조직위원장
김경일
영화와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향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막식의 무대는 임진각 평화누리입니다.
이번 영화제가 어떤 의미와 변화를 남길지 큰 기대가 됩니다.
파주에서는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다큐멘터리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민통선에 닿는 발걸음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하며, 눈과 마음 모두에 깊이 새겨지는 뜻깊은 시간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랜 명성과 독보적인 의미를 이어가길 기원하며, 김동연 조직위원장님과 장해랑 집행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향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막식의 무대는 임진각 평화누리입니다.
이번 영화제가 어떤 의미와 변화를 남길지 큰 기대가 됩니다.
파주에서는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다큐멘터리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민통선에 닿는 발걸음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하며, 눈과 마음 모두에 깊이 새겨지는 뜻깊은 시간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랜 명성과 독보적인 의미를 이어가길 기원하며, 김동연 조직위원장님과 장해랑 집행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부조직위원장 김 경 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장해랑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새 지평을 엽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왜 하는가? 다큐영화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오늘, 지난해 질문을 다시 던집니다. 다큐영화제의 자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처절하게도 현장의 눈물과 아픔은 더 커졌고, 절망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돌아봅니다. 나는 어디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를 ‘우리’로 대체합니다. 세상은 나와 우리에게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현실을 돌파하라 명령합니다.
다큐멘터리에, 영화제에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이 절실합니다.
다큐멘터리영화제의 본령을 다하고 지난해 영화제가 설정한 국제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영화제는 올해 변화와 혁신에 나섭니다. 먼저 경기도민(관객)의 삶 속으로 다가갑니다. 영화제가 의욕적으로 조성한 영화제의 거리와 야외상영관에서 다양한 상영, 공연, 이벤트를 펼쳐, 도민이 가까이서 영화제와 다큐멘터리를 체험하게 하겠습니다. 영화제 시공간을 확장해 도민이 영화제와 만나는 접점을 넓혔습니다. 영화제 기간을 넘어서 특별기획전이 연중으로 진행되고, 영화제가 엄선한 43개국 119편의 영화는 메인 상영관뿐만 아니라, ‘DMZ Docs 플러스＋’를 통해 도내 곳곳 특별상영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제작자와 네트워킹과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열악한 제작 환경을 견디며 발견하고, 기록하는 시대 사명을 묵묵히 수행 중인 국내외 제작자와 동행하겠습니다.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DMZ Docs 인더스트리를 제작지원과 교육 체계를 강화한 펀딩, 피칭 일관 체제로 혁신했습니다. 세상 이슈와 제작 환경 문제를 또렷이 부각하기 위해, 영화제의 3대 축인 영화제, 인더스트리, 아카데미의 주제와 현안을 통합한 ’DMZ Docs 포럼 2024’를 신설했습니다. 기획전인 ‘기울어진 비전’, ‘연대의 연대기’, ‘모던코리아 시네마’ 외에 세상 바라보기의 새롭고 놀라운 체험이 될 ‘비(非) 극장 상영, 팔레스타인 연대 프로젝트인 Some Strings, 야외상영관과 메인 극장에서 펼쳐질 공연과 상영을 결합한 ’독스 온 스테이지’, 청(소)년 아카데미 이벤트인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과 아시아청년다큐멘터리공동제작, 통일과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더욱 전문화된 DMZ다큐로드, 자체 OTT 플랫폼에서 선보일 ‘Short Docs Festival’ 등은 모두 내가, 우리가 팍팍한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 의미를 확인하고, 함께 해야 할 책무에 대한 성찰과 실천 과제를 제공할 것이라 자부합니다.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로 어서 오십시오.
오셔서, 영화제와 함께 우정을 나누며 연대하고 행동해 주십시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왜 하는가? 다큐영화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오늘, 지난해 질문을 다시 던집니다. 다큐영화제의 자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처절하게도 현장의 눈물과 아픔은 더 커졌고, 절망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돌아봅니다. 나는 어디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를 ‘우리’로 대체합니다. 세상은 나와 우리에게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현실을 돌파하라 명령합니다.
다큐멘터리에, 영화제에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이 절실합니다.
다큐멘터리영화제의 본령을 다하고 지난해 영화제가 설정한 국제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영화제는 올해 변화와 혁신에 나섭니다. 먼저 경기도민(관객)의 삶 속으로 다가갑니다. 영화제가 의욕적으로 조성한 영화제의 거리와 야외상영관에서 다양한 상영, 공연, 이벤트를 펼쳐, 도민이 가까이서 영화제와 다큐멘터리를 체험하게 하겠습니다. 영화제 시공간을 확장해 도민이 영화제와 만나는 접점을 넓혔습니다. 영화제 기간을 넘어서 특별기획전이 연중으로 진행되고, 영화제가 엄선한 43개국 119편의 영화는 메인 상영관뿐만 아니라, ‘DMZ Docs 플러스＋’를 통해 도내 곳곳 특별상영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제작자와 네트워킹과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열악한 제작 환경을 견디며 발견하고, 기록하는 시대 사명을 묵묵히 수행 중인 국내외 제작자와 동행하겠습니다.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DMZ Docs 인더스트리를 제작지원과 교육 체계를 강화한 펀딩, 피칭 일관 체제로 혁신했습니다. 세상 이슈와 제작 환경 문제를 또렷이 부각하기 위해, 영화제의 3대 축인 영화제, 인더스트리, 아카데미의 주제와 현안을 통합한 ’DMZ Docs 포럼 2024’를 신설했습니다. 기획전인 ‘기울어진 비전’, ‘연대의 연대기’, ‘모던코리아 시네마’ 외에 세상 바라보기의 새롭고 놀라운 체험이 될 ‘비(非) 극장 상영, 팔레스타인 연대 프로젝트인 Some Strings, 야외상영관과 메인 극장에서 펼쳐질 공연과 상영을 결합한 ’독스 온 스테이지’, 청(소)년 아카데미 이벤트인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과 아시아청년다큐멘터리공동제작, 통일과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더욱 전문화된 DMZ다큐로드, 자체 OTT 플랫폼에서 선보일 ‘Short Docs Festival’ 등은 모두 내가, 우리가 팍팍한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 의미를 확인하고, 함께 해야 할 책무에 대한 성찰과 실천 과제를 제공할 것이라 자부합니다.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로 어서 오십시오.
오셔서, 영화제와 함께 우정을 나누며 연대하고 행동해 주십시오.
2024년 8월
집행위원장 장 해 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