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내림 - 유전 (2012)국경은 없다 (2009)원폭 60년, 그리고∙∙∙ (2005)708호, 이등병의 편지 (2004)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 (2003)​ 

 

한때 영화잡지를 만들다 이제는 다큐멘터리/실험영화를 만들고 있다. 다른 예술형식을 결합해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확장시키는 작업에 특히 관심이 많다. 시간과 공간, 덧없음과 상실,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이화여대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에딘버러 예술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만든다는 것>(2019)​ 

 

 

TV프로그램 제작으로 영상제작을 시작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바람커피로드>, <올드마린보이>,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조감독 및 촬영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울림의 탄생>은 이정준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영화를 통해 내가 살아보지 못 한 삶을 상상한다. 나의 영화도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 경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제5종 보급품(2018)
서른 (2016)

 

 

공간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화 속 미장센에 대한 연구와 인간의 삶을 담는 공간으로서의 건축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공간과 사람'을 영상으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타미 준의 바다(2019)한국 현대건축의 오늘(2016)​ 

정다운 감독과 함께 건축영상 전문 제작사 '기린그림'을 설립하고 건축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전시 영상, TV 프로그램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이타미 준의 바다(2019)한국 현대건축의 오늘(2016)​

2001년 장편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했다.<고양이를 부탁해>는 미국,영국, 일본, 홍콩 등에서 개봉되었다. 2005년에는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도시청년들에 대한 영화 <태풍태양>을 감독했다. 도시와 공간에 대한 관심으로 건축 다큐멘터리 3부작 <말하는건축가>와 <말하는 건축 시티:홀><아파트생태계>를 만들었다. 2018년에는 극영화 <蝶の眠り(나비잠)>을 만들어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했다.​ 고양이를 부탁해(2001)태풍태양(2005)말하는 건축가(2011)말하는 건축 시티:홀(2013)아파트 생태계(2017)蝶の眠り(나비잠)(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