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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평화를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사회적 쟁점에 응답하는 온라인 무료 상영 프로그램이다. 2022년의 첫 프로그램은 전쟁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기획되었다. 두 편의 상영작은 모두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과 우크라이나 내전이 벌어진 2014년 이후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들. 전쟁의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는 한편, 오랜 분쟁과 폭력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반전의 외침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도 목소리를 더하고자 한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함께하길.

※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 기획전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평화를’은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전문 OTT ‘보다 VoDA’에서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무료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 <드러나지 않은>은 기존 상영 기간에서 연장되어 5월 16일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임계점: 우크라이나를 위한 전쟁>은 4월 25일로 상영 종료 되었습니다.

※본 영화는 저작권법 및 기타 관련 법률에 의하여 보호되는 저작물로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복제, 전송, 배포, 상영하는 등의 행위는 관련 법률에 의하여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은 물론, 형사상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 -

작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VoDA로 연결됩니다. ( 3/25(금) 18시 이후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

<임계점: 우크라이나를 위한 전쟁 Breaking point: the war for democracy in Ukraine>

2017, 마크 조나단 해리스 Mark Jonathan Harris, 올레스 사닌 Oles Sanin

침략에 시달려 온 우크라이나의 역사에 관한 설명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2004년의 “오렌지 혁명”을 거쳐, 유로마이단 시위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이 진행된 2014년을 다룬다. 이 영화는 1만 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간 전쟁의 참화를 고발하는 한편, 부정부패와 침략에 맞서 일어난 평범한 우크라이나의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조명한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침략과 그에 맞선 싸움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마크 조나단 해리스가 우크라이나의 올레스 사닌 감독과 공동 연출했다.

마크 조나단 해리스 Mark Jonathan Harris
미국의 영화감독, 프로듀서, 작가. <The Redwoods>, <The Long Way home>, <Into the Armas of Strangers>로 세 차례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필모그래피
<The Long Way Home> (1997)
<Into the Arms of Strangers: Stories of the Kindertransport> (2000)
<임계점: 우크라이나를 위한 전쟁(Breaking Point: The War for Democracy in Ukraine)> (2017)
<Foster> (2018)

올레스 사닌 Oles Sanin
우크라이나의 영화감독이자 배우.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편 데뷔작인 <Mamay>와 2014년작 <The Guide>는 그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우크라이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필모그래피
<Grikh> (1999)
<Mamay> (2003)
<The Guide(Povodyr)> (2014)
<임계점: 우크라이나를 위한 전쟁(Breaking Point: The War for Democracy in Ukraine)> (2017)
<Paperove sertse> (2017)
<Anna> (2019)

<드러나지 않은 No Obvious Signs>

2018, 앨리나 고로바 Alina Gorlova

<드러나지 않은>은 2014년 전쟁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 여군 장교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영화가 보여주는 전쟁의 여파는 물리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상처는 쉽게 발견되지도, 인정받지도, 그래서 치유 받지도 못한다. 보도와 선전에 만연한 영웅적인 이미지에 가려 드러나지 않은 군인들의 트라우마. <드러나지 않은>, <디스 레인 윌 네버 스톱 This Rain Will Never Stop> 등의 작품으로 전쟁과 폭력을 고발해 온 감독 앨리나 고로바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마주해야 할 장면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앨리나 고로바와 그녀가 속한 타보르 프로덕션(Tabor Production)의 다큐멘터리스트들은 지금도 키이브에 남아 전쟁의 참화를 기록 중이다.

앨리나 고로바 Alina Gorlova
우크라이나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자 작가. 2012년 이후 꾸준히 다큐멘터리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드러나지 않은>은 우크라이나 필름 아카데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랐다. 최근작 <디스 레인 윌 네버 스톱 This Rain Will Never Stop>은 암스테르담다큐멘터리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10여개의 상을 수상했다.

필모그래피
<The First Step in the Clouds> (2012)
<Kholodny Yar. Intro> (2016)
<Invisible Battalion> (2017)
<드러나지 않은(No Obvious signs)> (2018)
<디스 레인 윌 네버 스톱(This Rain Will Never Stop)> (2020)

<DaFilms 특별 온라인 기획전 - Support Ukraine with DAFilms>

유럽 다큐멘터리 영화제들의 연합체인 닥 얼라이언스(Doc Alliance)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다큐멘터리 스트리밍 플랫폼 DaFilms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영화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온라인 상영을 진행 중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현실을 조명하는 12편의 다큐멘터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수익의 일부는 지금 전쟁터에서 촬영 중인 우크라이나 영화 창작자들에게 전달됩니다.

<그럼에도 살아간다>

2020, 양동준 감독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고우재 군의 아버지인 고영환 씨. 그는 팽목항의 '0416 팽목기억관'에서 살아간다. 그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면서 7년 동안 이곳을 지키고 있을까? 그의 일상을 조용히 지켜보며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의 의미를 되묻는다. 광주독립영화제 상영작.

<4월 16일 그리고...>

2014, 김세중 감독

4월 16일, 한국 사회의 모두가 하나의 이미지를 지켜보았다. 기울어지고, 뒤집어지고, 가라앉자, 누군가의 아내이자, 누군가의 엄마가 촛불을 드는 과정을 조용히 담아낸다. 제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청소년경쟁 부문 상영작.

<599.4km>

2015, 김묘인 감독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다시 떠올리는 할머니의 기억. 청소년인 감독은 가족을 상실한다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다. 이 솔직한 고백은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비판과 함께, 중요한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연대는 공감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제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청소년경쟁 부문 상영작.

<304개의 별>

2018, 유시온 감독

세월호 참사로부터 5년, 감독은 친구들을 만나 질문한다. 우리는 어떻게 세월호를 기억하고 있으며, 왜 잊어가고 있는가? 잊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질문은 행동으로, 세월호 유가족들과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비극을 반복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기억뿐임을 깨닫는 여정의 기록.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청소년섹션 상영작.

4.16 세월호 온라인 기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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