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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2)

I AM DOCU



바이다의 폴란드 화특강A Lesson in Polish Cinema

안제이 바이다

  • Poland
  • 2002
  • 71min
  • DigiBeta
  • color

Synopsis

폴란드 영화는 어떻게 성장해왔는가? <바이다의 폴란드 영화특강>은 제목 그대로,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영화 거장 안제이 바이다가 직접 들려주는 전후 폴란드 영화의 발전사에 대한 강의와 같은 장편 다큐멘터리다. 바이다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 준 대표작 <재와 다이아몬드>의 촬영현장을 담은 흑백 기록영상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암울한 현실에서 새롭게 거듭난 폴란드 영화산업과 그 중심에 있었던 ‘폴란드파’의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작자에 의해 좌우되던 전쟁 이전의 영화와는 달리, 감독이 중심이 되는 예술로서의 영화를 꿈꿨던 전후 감독들의 열망은 1948년 우츠영화학교의 설립으로 이어졌고, 학교에서 선배들의 경험과 이탈리아의 네오리얼리즘 등 동시대 유럽의 예술영화를 배운 젊은 감독들은 1950년대 중반에 설립된 영화제작부서인 카드르를 중심으로 새로운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카드르를 이끌던 예지 카발레로비치, 바르샤바 봉기를 다룬 <카날>을 만든 바이다, 안제이 뭉크, 보이체흐 하스 등 폴란드파 감독들은 전쟁의 이면과 폴란드 사회의 현실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풍자가 담긴 영화들로 평단과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들의 명장면과 뉴스릴, 카메라 앞에 정좌한 바이다의 인터뷰가 교차하는 다큐멘터리의 구성은 일면 단조롭지만, 공산당 당국의 견제와 검열 안에서도 제 목소리를 잃지 않는 내러티브와 이미지를 고민하며 새로운 미학을 구축한 폴란드파부터 로만 폴란스키,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등으로 이어진 폴란드 영화, 작가 영화의 힘을 이야기하는 노장의 특강은 깊은 울림을 남긴다. (황혜림)

Review

Director

  • 안제이 바이다Andrzej Wajda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폴란드뿐만 아니라 동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으로 꼽힌다. 1926년 폴란드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 대전 중 카틴 대 학살로 아버지를 잃은 후 레지스탕스로 활동했다. 전쟁이 끝난 후 크라코프와 우츠에서 미술 과 영화를 공부했다. 50년 대에 제작한 전쟁 3부 작 외에 <약속의 땅>(1975), <철의 인간>(1981), <카틴>(2007) 등으로 유명하다. 2000년에는 아카데미 에서 공로상을, 2006년에는 베를린영화제에서 명예 금곰상을 수상했다. Tatarak (2009) Katyn ′ (2007) Lekcja Polskiego Kina / A Lesson in Polish Cinema (2002) Czlowiek z Zelaza / Man of Iron (1981) Ziemia Obiecana / Promised Land (1975)​ 

Credit

  • ProducerAlina TERECHOWICZ
  • Screenwriter WAJDA, Rafal MARSZALEK
  • Cinematography Andrzej WOLF, Krzysztof TUSIEWICZ
  • Editor Katarzyna RUDNIK
  • Sound Sebastian KALINSKI

Production Company

Production Company  Film Studio

Address  MTM ul. S ′wie ′ tokrzyska 18, 00-052 Warszawa, Poland

Tel  48 22 8299174

E-mail  filmstudio@filmstudiomtm.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