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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2)

I AM DOCU



대한문 투쟁 이야기 ver1.0Why We Went to the Daehanmoon?

유명희, 이한, 이현준, 하샛별

  • Korea
  • 2012
  • 25min
  • DV
  • color

Synopsis

긴 시간을 돌아온 노동자들이 있다. 옆 동료의 숨소리까지 들리는 조립라인에서 힘겨운 노동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노동자들이다. 정리해고를 막겠다고 공장옥상에서 서로를 향해 돌과 볼트를 던져야 했던 노동자들이다. 공장 담벼락 너머로 밀려난 22명의 노동자들과 가족들의 먼 길 떠나는 영혼을 바라봐야 했던 노동자들이다. 결국 그들이 당도 한 곳은 서울한복판 대한문이다. 먼 길 떠난 이들을 추모하자는 소박한 요구는 경찰에 의해 수도 없이 좌절 된다. 하지만 긴 시간을 돌아 이곳에 당도한 노동자들에게 친구가 되겠다고 온몸으로 같이 한 시민들도 있다. 그래서 2012년 ‘대한문’은 변화를 원하는 이들의 대척점이 되었다. 여기에 현장을 지켜왔던 영상 활동가들도 함께한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노동자들의 요구와 권위,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실어 내보낸 그 첫 번째 결과물이 <대한문 투쟁이야기 ver1.0>이다. 이들은 지금 ‘대한문’의 의미만큼이나 독립적인 영상 활동의 역사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만들고 있다. 노동자 뉴스제작단과 칼라 TV활동가, 쌍용자동차 노동자, 젊은 다큐멘터리 작가까지 상상했던 콜라보레이션이 대한문에서 완성된 것이다. 기록의 의무에 충실하고 연대의 실천을 보여주는 이 감독들의 바람만큼 노동자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문에 가서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질 수 있게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함께 살자’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태준식)

Review

Director

  • 유명희, 이한, 이현준, 하샛별YOO Myung-hee, LEE Han, LEE Hyun-jun, HA Saet-byul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현재를 다큐멘터리로 담으려는 제작자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이현준씨가 뭉쳐 ‘대한문에서 만나’팀을 만들었다.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투쟁에서 필요로 하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활동 중이다. 대한문 투쟁 이야기 ver1.0 (2012)​ 

Credit

  • Cinematography 유명희, 이한, 이현준, 하샛별
  • Editor 유명희, 이한, 이현준, 하샛별
  • Sound 유명희, 이한, 이현준, 하샛별

Production Company / Distributor / Sales

Production Company  대한문에서 만나 영상팀 

Distributor/Sales  대한문에서 만나 영상팀

E-mail  may55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