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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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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6)

I AM DOCU



소년이 되는 법How Ky Turned into Niels

엘스 반 드리얼

  • Netherlands
  • 2014
  • 20min
  • DCP
  • color

Korean Premiere

Synopsis

키(ky)는 불꽃놀이, 초인종 장난치기, 축구 등을 좋아하지만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힘들어 한다. 지난 여름 키는 용기를 내어 남자가 되고 싶은 자신의 꿈을 부모님에게 밝히고, 니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다. 이제 ‘키’가 아닌 ‘니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Review

내가 누구인지를 찾는 것은 일생의 여정이다. 누구나 일생에 걸쳐 자신을 찾는다. 네덜란드에 사는 12살 키(Ky)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키의 여정은 조금 특별하다. 키는 그 고민을 자신의 성별정체성으로부터 시작했다. 여자로 태어난 키에게 부모님은 키야라(Kyara)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하지만 자라면서 키는 자신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름도 키라고 줄여 부른다. 더 남자이름 같기 때문이다. 키는 니엘(Niels)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고 싶다. 다행스럽게도 부모님은 키의 고민을 인정해주었다. 학교에서도 남자 탈의실을 쓰고 친구들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축구도 한다. 그래도 친구들의 놀림을 피할 수 없다. 이런 키에게 스테라(Sterre)는 소중한 친구다. 스테라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키와 스테라는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다. 네덜란드는 2001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국가다.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앞서 있겠지만 그래도 성소수자들의 삶은 결코 녹록하지 않다.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심한 한국 사회에서 트랜스젠더와 성별불편감(gender dysphoria)은 낯선 용어다. 게다가 키의 개구진 웃음과 눈물을 보고 있자면 여성성, 남성성이 무엇인지 혼란스럽다. 그렇지만 어느새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키, 아니 니엘스의 용기와 자신을 찾아가는 그의 여정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김고연주]

Director

  • 엘스 반 드리얼Els van Driel

    Guillaume’s Wondrous World (2015)A Year without My Parents (2015)SOS Friendship (2015)He lion and the Brave Mouse (2014)Gabriel Reports on the World Cup (2014)​ 

Credit

  • ProducerAnouk Donker
  • Cinematography Aage Hollander and Ilia
  • Editor Anneloor van Heemstra
  • Music Dusanne Helmer

Contribution / World Sales

Contribution / World Sales  IKON

Phone  31 35 647 4208

E-mail  anouk.donker@ikon.nl

Website  http://www.eo.nl/tv/just-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