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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6)

I AM DOCU



집처럼 따스한 별 아래Under the Stars I Felt at Home

안느루 판 헤임스트라

  • Netherlands
  • 2014
  • 22min
  • DCP
  • color

Korean Premiere

Synopsis

아픈 엄마와 단 둘이서 네덜란드의 작은 방에 살고 있는 일리아는 고향인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고 싶다. 비록 전쟁 중이었지만, 고향에서의 삶은 풍족하고 행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형과 할아버지가 탈레반의 손에 죽고, 이들은 떠날 수밖에 없게 된다. 난민으로서의 삶을 일리아는 다른 또래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Review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난민으로 구성된 팀이 등장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난민은 조국의 전쟁과 박해 등을 피해 조국을 탈출해 외국에 보호를 요청하는 이들을 지칭한다. 난민 신분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이들의 용기는 전세계에 평화와 연대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난민은 세계 어느 국가에나 존재하지만 특히 내전 중인 국가에서 대거 발생한다. 아프가니스탄은 대표적인 내전 국가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탈레반이라는 단체는 수십 년째 내전 중이다. 14살 소년 일리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와 함께 네덜란드 망명신청자 센터(asylum seekers center)에 살고 있다. 탈레반에게 할아버지와 형이 살해되었고, 남은 가족들에게도 생명의 위협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아버지, 형, 누나도 모두 네덜란드에 살고 있지만 같이 살기는커녕 얼굴도 보지 못하고 있다. 일라이는 네덜란드에서 만난 친구들처럼 평범한 십대의 삶을 살고 싶다. 가족들과 함께 살고 싶고, 용돈으로 근사한 옷도 사고 싶고, 핸드폰으로 친구들과 대화도 나누고 싶고, 학교 숙제를 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자료도 찾고 싶다. 하지만 난민인 일라이에게 평범한 삶은 사치다. 네덜란드 정부가 지원하는 적은 돈과 좁은 방에서 겨우 생활하고 있다. 게다가 언제 강제로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일라이가 보여주는 난민의 삶은 안전과 자유라는 인간의 권리를 보장해야 할 의무가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김고연주]

Director

  • 안느루 판 헤임스트라Anneloor van Heemstra

    As soon as I Get out (2014)You Should’ve Been There (2013)To Do or Not To Do Part II (2013)Jan’s Mom (2012)To Do or Not to Do (2012)​ 

Credit

  • ProducerAnouk Donker
  • Cinematography Aage Hollander, Ilia
  • Editor Anneloor van Heemstra
  • Music Dusanne Helmer

Contribution / World Sales

Contribution / World Sales  IKON

Phone  31 35 647 4208

E-mail  anouk.donker@ikon.nl

Website  http://www.eo.nl/tv/just-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