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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6)

I AM DOCU



카메라를 든 사람The Cameraperson

트레일러 재생

커스틴 존슨

  • USA
  • 2016
  • 102min
  • DCP
  • color

Asian Premiere

Synopsis

<화씨 9/11>, <시티즌포> 등 25년간 여성 촬영감독으로 활동해온 크리스틴존슨의 개인적이고 파격적인 회고록으로, 그녀에게 영감이 되었던 빛나는 순간과 현장들을 재구성해 한 편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여성이자 촬영감독으로서의 여행과 작업에서 걸러진 이미지들을 통해 진실과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의 틈새, 그 역학관계에 대한 우아하고도 명상적인 질문을 던진다.

Review

카메라와 대상 사이에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카메라를 든 사람( Cameraperson)’이다. Cameraman에서 -man을 떼어버리고 -person 이라 할 때 가장 합당한 자격을 지닌 촬영감독. 커스틴 존슨.

<카메라를 든 사람>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전 세계를 돌며 뷰파인더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본 감독이 자신의 작업을 돌아보며 영상으로 써 내려간 회고록이다. 카메라는 보스니아에서 아프가니스탄으로 라이베리아로 우간다로 그리고 나이지리아로 쿠바로 밝혀지지 않는 진실을 찾으러 전 세계를 여행한다. 감독은 카메라에 포착한 결정적 순간을, 개인적으로 감독 자신에게 영향을 미쳤던 장면을 자신의 시선으로 재구성하고 기록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인 카메라로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를 질문하고 성찰한다. 감독이 촬영한 다큐멘터리에서 추려낸 장면과 감독의 개인적인 일상이 얽히고설킨다.

시적이고 강렬한 순간으로 이루어진 영상은 내레이션 없이도 충만하다. 삶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담고 있다. 심지어 눈부시게 아름답다. 자기 고백적 서사와 비극적 현실이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한다. 삶의 양면성을 포착하는 카메라의 시선. 바로 그 카메라 뒤에 그녀가 있다. ‘카메라를 든 사람’ 커스틴 존슨은 아마도 이 말이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감독일 것이다.

“나에게 카메라는 스케치북이자 직관과 자생의 도구이며, 시각의 견지에서 묻고 동시에 결정하는 순간의 스승이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홍재희]

Director

  • 커스틴 존슨Kirsten Johnson

    Deadline (2014) The joys of being a documentary cameraperson are endless and obvious: I get to share profound intimacy with the people I film, pursue remarkable stories, be at the center of events as they unfold, travel, collaborate, and see my work engage with the world. I experience physical freedom, the chance at artistic expression and discovery in each moment I hold a camera. No wonder I’ve been doing it for 25 years and love my life. And yet, the dilemmas I face while holding my camera are formidable. There are the concrete challenges I must face in the moment - how to frame, find focus, choose the direction to follow. The other troubles are implicit and often also unseen by the audiences of films I shoot: The people I film are in immediate and often desperate material need, but I offer little to nothing material. I can and will leave a place I film (a war, a refugee camp, etc.) when the people I film cannot. I traffic in hope without the ability to know w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I ask for trust, cooperation and permission without knowing where the filming experience will lead the subject. I alter the balance of power by my presence and act on behalf of one side or another in a conflict. My work requires trust, demands intimacy and entails total attention. To both me and the people I film, it often feels like a friendship or family, but it is something different. I know little about how the images I shoot will be used in the future and cannot control their distribution or use. My work can change the way my subject is perceived by the people who surround him/her and can impact reputation or safety for years into the future. I follow stories the director I work for does not need and/or want me to follow. I fail to see or follow stories the director I work for hopes I will follow. 

Credit

  • ProducerMarilyn Ness
  • Cinematography Kristen Jhonson
  • Editor Nels Bangerter

Contribution / World Sales

Contribution / World Sales  Catn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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