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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사고 싶어What I Ever Wanted was

South Korea202110min12 +DCPColo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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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편은 어느 날 아내에게 새 차를 사고 싶다고 말한다. ‘레이’라는 이름의 차다. 그 꿈을 위해 선택한 것은 가상화폐 투자. 신기하게도 그래프는 계속 오르고, 미래는 가까이 온 것처럼 느껴진다. <레이가 사고 싶어>는 아내와 남편, 두 명의 화자를 통해 아주 조금 특별했던 그 여름날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연달아 기적이 일어나자 남편은 부푼 마음에 마치 전문가라도 된 듯 투자에 관해 논하지만, 기적은 딱 거기까지였다. 돈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비로소 손에 잡힌 현실은 동료들을 돌아보게 한다. 저마다 투자한다는 동료들의 꿈은 무엇일까? 여기 그리 거창한 이야기는 없다. 이들은 수업료를 내거나, 색 보정을 할 도구를 사거나, 조금 더 좋은 차를 사고 싶은 정도의 꿈을 꿀 따름이다. 영화는 간결한 화면과 재치 있는 형식을 통해 우리의 조건을 묻고 또 끌어안는다.

SYNOPSIS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레이'가 사고 싶어 시작한 가상화폐 투자로 인해 벌어지는 어느 여름날의 이야기. 그래프는 계속 오르고, 기적이 계속 될 것 같다.

DIRECTOR

권희수 KWON Heesue

이미지와 신체성에 관심을 갖고 영화와 퍼포먼스의 접점에서 작품활동을 한다. 최근에는 권력을 재배치하는 매개로서 신체적 언어에 주목한다.

 

이병기 LEE Byung-Ki

기록영화제작소 다큐이야기 소속으로, 2014년부터 극과 다큐멘터리, 실험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정이 LAM ChingYi

홍콩 출신으로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영화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자본주의의 노예로 살고 있다.

 

Schedule

Code Time Theater Grade
301 2022-09-25 | 10:30 - 12:06 메가박스 백석점 2관 GV VV
615 2022-09-28 | 13:30 - 15:06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 101호 GV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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