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카즈히로는 사전 리서치와 대본을 사용하지 않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인 ‘관찰영화’를 제창하고 실천한다. 첫 번째 장편다큐멘터리 <선거>(2007)로 미국에서 피버디 상을 수상한 이래, <멘탈>(2008), <피스>(2010), <연극 1>과 <연극 2>(2012), <선거 2>(2013), <굴 공장>(2015), <항구 마을>(2018), 그리고 <더 빅 하우스>(2018)의 작업들을 통해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수상했다. 최근 열 번째 관찰영화인 <정신: 제로>(2020)를 완성하여 뉴욕현대미술관 다큐멘터리 포트나이트에서 소개되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Campaign (2007)

Mental (2008)​

​Peace (2010)​

Theater 1 (2012)

Theater 2 (2012)

Campaign 2 (2013)

Oyster Factory (2015)

Inland Sea (2018)

The Big House (2018)

Zero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