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토크

1. 클로드 란츠만 <네이팜>

올해 타계한 거장 란츠만이 북한을 방문하여 제작한 근작 〈네이팜〉 상영 후 곽영빈 평론가와 함께 그의 작품과 생애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영화 감독으로서뿐만 아니라, 유럽 지성사에 이름을 새긴 란츠만 감독은 10년에 걸쳐 제작한 <쇼아>를 통해 유럽의 역사학과 철학사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 일시
    9월 14일(금) 19:00 상영 후
  • 장소
    메가박스 백석 7관
  • 토크
    곽영빈(영화학 박사 / 미술평론가)

2. 루스 베케르만 <발트하임 왈츠>

루스 베케르만은 아직은 한국에서 생경한 이름일 수 도 있으나, 세계 각지에서 회고전이 개최되었으며, 그녀의 신작 <발트하임 왈츠>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다큐멘터리부문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오스트리아 여성 감독이다. 아카이브 필름만으로 구성된 이 작품의 상영과 그녀와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를 통해, 그녀만의 독특한 영화세계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 일시
    9월 16일(일) 15:00 상영 후
  • 장소
    메가박스 백석 2관
  • 토크
    루스 베케르만(<발트하임 왈츠> 감독)

 


3. 상영하는 다큐멘터리, 전시하는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가 미술관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전시’되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백종관 감독이 원스크린으로 상영하도록 제작한 <순환하는 밤>과 미술관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식 중 하나인 투스크린으로 상영하도록 제작한 동일한 영화 <밤의 예감>을 비교상영하여 미술관으로 들어간 다큐멘터리를 다시 스크린에 펼쳐 보고, 멀티 스크린 작업의 의미와 미술관과 상영관 상영의 차이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 일시
      9월 15일(토) 16:00 상영 후
  • 장소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 6관
  • 모더레이터  이도훈(오큘로 편집위원)
  • 토크             백종관(<순환하는 밤>, <밤의 예감>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