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8th DMZ Docs 포스터
8th DMZ Docs 포스터

 

세계적인 항공사진 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DMZ 사진 포스터 공개

“이렇게 긴 인공적인 경계선은 보지 못했습니다. DMZ에서 오히려 신기했던 것은 전쟁의 긴장 같은 것이 아니라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떤 움직임 하나도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얀-아르튀스 베르트랑

이번 8회 DMZ다큐영화제의 메인 포스터로 사용된 사진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11차례 한국을 방문하며 얀이 최초로 촬영한 DMZ항공사진을 DMZ국제다큐영화제에 기부 한 것이다. 서부 전선에서 중부 전선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경계선을 담은 것으로, DMZ가 환경, 생태의 보고라는 것을 한 눈에 보여주는 사진이다. 시원한 초록색의 울창한 삼림이 시야 가득 시원하게 펼쳐지는 이 평화로운 풍경 사진 아래쪽에 아주 작게 경비초소가 눈에 띈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메인포스터로 내 사진이 소개 된다니 큰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그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휴먼(HUMAN)>도 상영된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Biography

  • 1946
    프랑스 출생
  • 2006
    「르 몽드」지 ‘지구를 구한 10인’ 선정
    프랑스 2TV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보다> 방영
  • 2007
    MTV 제1회 환경상 수상
  • 2008
    UN ‘2009 가장 아름다운 웹사이트’로
    ‘60억의 다른 사람들’ 선정
  • 2009
    영화 <홈 Home> 환경의 날 전 세계 동시 상영
    UN ‘올해의 인물’ 선정
    현재 아카데미 데 보자르 정회원
    유엔환경계획(UNEP)의 명예 홍보대사

사진 ‘신의 시선을 가진 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얀은 1994년 ‘하늘에서 본 지구-우리 지구의 초상: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해 150여 개국의 모습을 항공사진에 담아 유럽언론으로부터 ‘신의 시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사진을 토대로 70개국에서 무료전시회를 개최해 약 1억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또한 프랑스 최고 영예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 2006년 프랑스 유력언론 르몽드 선정 ‘지구를 구한 10인의 영웅’에 이름을 올렸고, 2009년 유엔환경계획 친선대사 임명과 지구환경대상 영감과 실천상을 수상했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은 한국과도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2003-2007년까지 ‘하늘에서 본 한국’을 기획, ‘하늘에서 본 DMZ’ 및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여 2008년 『하늘에서 본 한국』을 출간했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은 항공사진작가 이면서 동시에 다큐멘터리 감독이기도 하다. 2009년 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다큐멘터리 <홈Home>이후에 최근작 <휴먼 Human>은 2015년에는 3년간 60개국을 돌아다니며 2,020명의 증언을 63가지의 언어로 2,500시간 동안 촬영한 인간에 대한 감동의 대서사시다.


트레일러

트레일러 1

트레일러 2

트레일러 3

Traces

인류가 걸어온 길은 생명, 평화, 소통의 발자취.
인류의 발자취를 담는 것이 바로 ‘다큐멘터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어느 시간, 어느 공간으로부터 이어져 오늘에 닿은 걸까?’
지나간 것은 잊어야 할 것이 아니라, 지혜를 구하는 하나의 방편인 것이다. 생명을 위해, 평화를 위해 그리고 소통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읽어내야 하는 지나온 것들의 흔적. 그 흔적을 다시 찾아내고 담아내는 것, 우리가 걸어온 길의 발자취를 담는 것이 바로 다큐멘터리다.

올해의 트레일러는 자연과 문명, 공간과 생명이 남긴 발자취를, 채록된 이미지와 사운드의 중첩을 통해 표현하며 다큐멘터리의 근원에 대해 질문한다. 광활한 초원을 걷고 있는 아프리카의 코끼리들, 수백 년의 문명을 간직한 캄보디아의 유적, 내전으로 파괴되었던 도시를 여행하는 사람들… 세 편의 트레일러는 지나온 흔적들을 안은 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인류의 역사이고 또 다큐멘터리가 함께 가는 길임을 각기 다른 형식으로 형상화하여 제시한다.

시놉시스

  • 아프리카: 자연과 인간의 발자취 – 생명의 흔적
    아프리카 평원의 코끼리 발자국 소리와 흙 길을 걸어가는 인간의 발자국 소리가 대비와 하모니를 이룬다.
  • 캄보디아: 문명과 인간의 발자취 – 소통의 흔적
    자연이 파괴한 문명의 흔적위로 새로운 인간의 이미지와 사운드가 레이어로 겹쳐진다.
  • 보스니아: 분쟁과 인간의 발자취 – 평화의 흔적
    내전으로 무너진 다리 위를 걷는 과거와 현재의 사람들이 중첩된다.
연출 허욱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하고 현재 용인대학교에서 영화를 가르치고 있다. 등 극, 실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여 AFI-Silver Docs,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국제다큐멘터리 협회 등의 영화제를 통해 선보였다. 새로운 영화의 발견과 확산을 위해 DMZ국제다큐영화제, 서울국제실험영화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등의 영화제에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영작 하이라이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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