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LTE생중계와 사전 축하공연 중단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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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기획한 9월 21일 ‘개막식LTE생중계’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책임은 전적으로 영화제측에 있으며, 이에 따른 일련의 불상사로 심려를 끼쳐드린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영화제는 개막식 다음날인 22일 공식 사과문 발표에 이어 오늘까지 이번 일로 누구보다 마음의 상처가 컸을 한받님을 만나 정중히 사과를 드리고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주최한 영화제와 공연장소를 대관한 세종문화회관, 그리고 현장 진행을 담당한 협력업체, 영화제 담당자는 아래와 같이 상황을 확인 했습니다.

21일 7시, 캠프그리브스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개막식 중계에 앞서 야마가타 트윅스터(한받)의 축하공연 무대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 마련되었습니다. 6시경 아티스트가 공연 장소에 도착했으나 협력업체의 준비 소홀로 음향라인을 챙기지 못해 원활하게 공연 시작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을 우선 사과드립니다. 6시 10분경 공연이 시작되었고 20 여분간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에서 아티스트가 인도와 횡단보도로 내려와 퍼포먼스를 하자, 행인들과의 충돌을 염려한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안전상의 이유로 협력업체 담당자에게 간곡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 협력업체 담당자는 이번 행사 책임자의 의견으로 오판하여 한받님의 공연을 제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의 책임은 행사의 현장 진행을 협력사에게 일임하고, 주최측으로서 아티스트의 공연이 중단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한 영화제에 있습니다.

영화제는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추후 진행되는 모든 행사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쏟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제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안전관리와 돌발상황에 대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아티스트 여러분에게 정중하게 용서를 구합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관객 여러분과 참여해주신 초청 감독 및 관계자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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