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Docs 7월 파주 정기상영회] <침묵을 찾아서>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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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파주 정기상영회 상영작은 평화라는 메시지와 침묵의 의미가 영상과 사운드로 구현된 인상적인 작품, <침묵을 찾아서>입니다. 존 케이지의 ‘4분 33초’에 대한 송가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침묵과 소리, 그리고 우리 삶 속의 소음의 영향과 우리의 관계에 대한 사색적 탐험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던 작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영회 안내

  • 상영작
    <침묵을 찾아서 In Pursuit of Slience> USA | 2015 | 81min
  • 상영 일정
    2017년 7월 12일 (수) 20:00 메가박스 파주 운정점 6관

 

신청 방법

  • 신청 방법
    홈페이지 접수(http://dmzdocs.com/cinema-apply-paju)
    *작품명/이름/연락처/좌석수(최대2매) 기재
    *선착순 접수 마감
  • 신청 마감
    2017년 7월 7일 (금) 09:00
    ※신청 접수된 분들께는 상영회 일주일 전, 개별 문자를 발송해드립니다
  • 티켓 수령
    상영일(2017년 7월 12일) 19:10부터 메가박스 파주 운정점 내 안내데스크에서 수령
  • 문의
    DMZ국제다큐영화제 031-936-7379, archive@dmzdocs.com

 

작품 소개

시놉시스

기술 혁신과 도시의 급격한 성장 속에 침묵은 점점 빠르게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존 케이지의 ‘4분 33초’에 대한 송가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시각과 청각으로 세심하게 침묵을 직조해낸다. 이 영화는 침묵과 소리, 그리고 우리 삶 속의 소음의 영향과 우리의 관계에 대한 사색적 탐험이다. 평화라는 메시지와 침묵의 의미가 영상과 사운드로 구현된 인상적인 작품.

프로그램 노트

우리 삶에서 침묵의 가치와 노이즈의 영향에 대한 명상 다큐멘터리이다. 영화는 미국의 작곡가 존 케이지의 ‘4분 33초’에 대한 송가로 시작한다. 존 케이지는 ‘우리가 침묵을 파괴하고 있다’며 오케스트라 연주를 멈추고 4분 33초 동안의 침묵 속에 흐르는 즉흥적인 소리를 듣도록 한 아방가르드적인 현대 작곡가이다. 햇빛에 반짝이는 나뭇가지, 미풍과 벌레 소리, 잔잔한 물 소리, 여러 빛깔로 직조된 들판의 구도, 등 영화를 보는 동안 깊고 고요한 마음 가운데로 들어가게 한다. 고요함 가운데 자연의 풍부하고 미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미국을 횡단하며 묵언 수행하는 젊은 청년, 수도원의 수사, 일본의 승려, 소리 연구가와 과학자 등 침묵과 소음에 대한 여러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침묵과 적막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화는 침묵이 가져다 주는 영적 가치와 신체적 유익뿐 아니라, 현대인이 겪는 소음 공해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난폭한 기계음과 각종 소음에 여과 없이 노출된 도시 소음의 폐해를 경고하며, 삶의 질을 저하하고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말한다.
내용뿐 아니라 영화를 보며 침묵의 명상적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영상과 사운드를 섬세하게 연출했다. ‘침묵은 존재하지 않는다. 침묵도 소리다’는 존 케이지의 말은 침묵을 영상화하고 명상적 효과에 대한 영화적 연출로 이어진다. 각 인터뷰 마다 짧은 침묵의 시간을 삽입하고, 초반 많은 사람들이 밀집한 건물에서 모든 소리가 사라진 순간을 담아낸 영상도 인상적인 작품이다.

(2016년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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