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학생 교류 상영전으로 시작하여 격년제로 진행되어 올해로 2번째 영화 상영을 맞는 아시아청년다큐멘터리 공동제작 프로젝트는 DMZ국제다큐영화제와 타이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TIDF)가 협력하고 아시아 4개국 5개 대학 (국립타이난대학교, 일본예술대학, 윈난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용인대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하여 옴니버스 형태의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아시아와 역사’라는 주제로 2017년에 시작된 5개의 프로젝트가 2017 DMZ국제다큐영화제와 2018 타이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 동안 세 번의 워크숍을 통해 발전을 거쳤다. 전쟁과 대립으로 인한 갈등의 잔재들은 우리 삶 가운데 자리잡아 또 다른 새로운 갈등을 유발한다.
나라간, 세대간, 성별의 갈등 등 다른 듯 서로 맞닿아있는 각 국의 프로젝트 속에 담긴 아시아의 역사를 해체하고, 이해하고, 새롭게 써내려가는 작업으로 아시아의 역사를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