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름의 연대기
Chronicle of a Summer

에드가 모랭, 장 로슈 Edgar Morin, Jean Rouch
  • France
  • 1961
  • 85min
  • DCP
  • B&W
비경쟁부문특별기획: 다큐멘터리와 미장센

트레일러

상영스케쥴

  • 09월 23일 11:00-12:25 상영코드 213 메가박스 백석 8관 12
  • 09월 26일 17:30-18:55 상영코드 517 메가박스 백석 8관 12
* 한국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N 비영어대사+영자막없음, K 한국어대사+영자막없음, ND 대사없음

시놉시스

1960년 파리. 인류학자 장 루슈와 사회학자 에드거 모랭은 한 여인에게 카메라를 주고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행복한지 물어보라고 권한다. 그들 중 일부에게는 개인 문제나 그들을 둘러싼 세상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조금씩 더 깊이 있게 묻는다. 그러자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환경과 사건에 대한 심정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시네마 베리테 스타일의 표본으로 불리는 작품.

감독

  • 에드가 모랭
    Edgar Morin
    Chronicle of a Summer (1961)
  • 장 로슈
    Jean Rouch
    Bougo, les funérailles du vieil Anaï (1979)
    Cocorico M. Poulet (1974)
    Jaguar (1959)
    Moi un noir (1958)
    Les Maitres Fous (1954)

리뷰

1960년대 초는 이 시기 나타나기 시작한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다이렉트 시네마, 시네마 베리떼, 칸디드 아이 등 여러 가지 명칭이 부여된, 카메라와 그 대상의 더욱더 직접적인 만남을 다양한 형식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작품들과 그에 대한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였다. 이런 새로운 다큐멘터리의 경향을 가능하게 한 것은 어깨에 멜 수 있는 경량의 카메라와 녹음기의 발명이라고 흔히들 설명되지만, 이는 다른 한편으로 이러한 새로운 표현수단을 염원했던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선행된 요구가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이끌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작품들 중 장 루슈 감독이 사회학자인 에드가 모랭과 함께 작업한 1961 년작 <어떤 여름의 연대기 >는 바로 시네마 베리떼, 영화적 진실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방관자적 관찰자의 입장이 아닌 촉매제로서의 카메라의 역할을 주장했다. 알제리 전쟁이 6년째 계속되고 있던 이 당시의 파리 사람들에게 이 두 감독은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라고 묻는다. 가장 사적인 영역에 속할 것 같은 행복이라는 감정이 사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적, 시대적 환경과 분위기와 분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영화는 계속해서 환기시키고 있다. 단순한 의견의 취집이 아닌, 질문을 통해, 카메라의 존재를 통해, 지금의 상황에 대해 숙고해 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조명진]

Credits

  • Director  Edgar Morin, Jean Rouch
  • Producer  Anatole Dauman, Philippe Lifchitz
  • Cinematographer  Michel Brault, Raoul Coutard, Roger Morillière, Jean-Jacques Tarbès
  • Editor  Néna Baratier, Françoise Collin, Jean Ravel
  • Music  Pierre Barbaud
  • Sound  Jean-Claude Romer

Distribution / World Sales

  • Contribution & World Sales  Tamasa Distribution
  • Phone  33 1 43 59 01 01
  • E-Mail  contact@tamasadiffu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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