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의 지옥
Duterte's Hell

애런 굿맨, 루이스 리와낙 Aaron GOODMAN, Luis LIWANAG
  • USA
  • 2017
  • 9min
  • DCP
  • Color
  • Korean Premiere
비경쟁부문글로벌 비전

상영스케쥴

  • 09월 14일 11:00-12:43 상영코드 102 메가박스 백석 3관 15
  • 09월 17일 18:00-19:43 상영코드 429 메가박스 백석 7관 15
* 한국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N 비영어대사+영자막없음, K 한국어대사+영자막없음

시놉시스

2016년 6월 이후,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강력한 마약 퇴치 캠페인을 계속하여 진행해왔다. 소문에 의하면, 지난해 필리핀 경찰과 자경단은 마약밀매 혐의가 있는 사람들을 7천 명 넘게 사살했다고 한다.

감독

  • 애런 굿맨
    Aaron GOODMAN
    Duterte's Hell (2017)
  • 루이스 리와낙
    Luis LIWANAG
    Duterte's Hell (2017)

리뷰

2016년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대통령 당선 직후 필리핀에는 대대적인 마약과의 전쟁이 선포된다. 이는 7,000여 명의 사람들이 적법한 절차 없이 경찰과 자경단에 의해 희생되도록 만들었다. 두테르테가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는 한 희생자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이것이 필리핀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정부와의 커넥션에 바탕을 둔 국제사회의 문제임을 영화는 암시한다. 마약 소지 혐의로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이들 대부분은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지금 막 장례를 치르는 소년의 나이는 겨우 열여섯이다. 길가에 방치된 시체를 둘러싼 사람들의 시선과 다르지 않던 카메라는 점차 가족들의 슬픔에 젖은 탄식과 분노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그들의 삶에 다가가려 한다. 오직 사건이 벌어진 뒤의 현장만을 바라보는 카메라는 무력하다. 카메라가 할 수 있는 건 방치된 사체에서 흘러나온 피와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오열을 다소 전시적으로 보여주는 것뿐이다. 그런데도 카메라가 거기에 있어야 한다면 이유는 하나다. 영상을 볼 누군가를 생각하며 카메라를 향해 도와달라고 말하며 우는 여인은, 이 영화를 통해 세상이 그 여인의 외침에 어떤 방식으로든 응답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하는 것이다. [김소희]

Credits

  • EXECUTIVE PRODUCER  Laura POITRAS, AJ SCHNACK, Charlotte COOK
  • CINEMATOGRAPY  Aaron GOODMAN, Luis LIWANAG
  • EDITOR  Heidi HANES
  • MUSIC  Olivier ALARY
  • AUDIO  Jayross CANAPE
  • SOUND MIX  Chris LEON

Distribution / World Sales

  • Field of Vision  1 443 834 3203 / june@fieldofvi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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