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Candle in the Wave

박근혜정권 퇴진을 위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제작팀 The Omnibus Documentary Project by the People's Action for Immediate Resignation of President Park Geun-hye
  • Korea
  • 2017
  • 111min
  • DCP
  • Color
비경쟁부문특별기획: 광장이여 노래하라

트레일러

시놉시스

우리는 박근혜 정권 혹은 그 이전의 세상과는 다른 세상을 위해 함께 다양하게 고민해야 할 것들을 세밀하게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비정규직, 비인간 동물에 대한 혐오와 폭력, 성주 사드 배치, 18세의 참정권, 페미니즘 등 5개월간 광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민주주의를 향한 목소리를 담았다.

광장에 서다 : 광장에서의 발언을 통해 돌아보는 다섯 달 동안의 촛불집회

청소 : 새로운 세상이 오면 비정규직은 사라질까. 그건 헛된 기대일까

광장의 닭 : 비인간 동물에 대한 혐오와 폭력이 만연한 사회에서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파란나비 : 국민적 합의 없이 강행되는 성주 사드 배치 문제

함성들 : 탄핵소추안 가결이 되는 날의 국회 앞, 다시 맞이한 열망의 문턱에서

누가 청춘을 아름답다 했는가 : ‘청춘들’ 그리고 ‘나’에 대한 이야기

천개의 바람이 되어 : 30여 년 전의 명동과 현재, 18세 참정권의 실현

시국페미 : 페미니즘 없이 민주주의 없다

푸른 고래 날다 : 시대의 풍경을 담는 작업에 미세한 한 조각 보태기

조금 더 가까이 : 광장의 하루를 따라가며 들여다본 촛불 인파 속 사람들의 면면

감독

  • 박근혜정권 퇴진을 위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제작팀
    The Omnibus Documentary Project by the People's Action for Immediate Resignation of President Park Geun-hye
    김철민
    불안한 외출 (2014)

    김정근
    그림자들의 섬 (2013)

    황윤
    잡식가족의 딜레마 (2014)

    박문칠
    마이플레이스(2013)

    이창민
    어느 사진가의 기억 (2014)

    김수민
    9와 0사이 (2015)

    김상패
    오류 (2016)

    강유가람
    이태원 (2016)

    홍형숙
    경계도시2 (2009)

    최종호
    자리 (2015)
감독의 변
지금의 정치상황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렵다. 우리는 박근혜정권 혹은 그 이전의 세상과는 다른 세상을 위해 함께 다양하게 고민해야 할 것들을 준비하고자 한다. 미디어팀에 참여했던 10팀의 감독들이 각자의 고민을 담아 10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리뷰

지난 2016년 초겨울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된 촛불 집회는 19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큰 사건이라고 할 만큼 한국 사회를 뒤흔든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광장은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커다란 목소리를 내는 공간이기도 했지만, 이와 함께 성소수자, 여성, 환경, 노동, 청소년 등 광장에 참여한 각양각색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 장이기도 했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제작팀에서 활동했던 감독 10명이 만든 옴니버스 프로젝트 영화 <광장>은 광장에서 터져 나온 각양각색의 목소리를 담아내려 했다는 점에서 기록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광장을 가득 메웠던 사람들의 분노와 열기, 함성과 기쁨, 외침을 담은 <광장에 서다>(김철민)와 촛불인파 속 사람들의 면면을 들여다본 <조금 더 가까이>(최종호)는 광장이라는 현장에 주목한다. <광장의 닭>(황윤)과 <시국페미>(강유가람)는 광장이 탄핵과 정권교체를 향한 단일한 목소리의 장소가 아니었음을 상기시키며, 삶의 다양한 의제와 감수성이 발화되고, 공유되는 장소로서의 광장의 의미에 주목한다. <청소>(김정근), <파란나비>(박문칠)은 지금 여기의 광장이 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도 확장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함성들>(이창민), <천 개의 바람이 되어>(김상패)는 지금의 광장과 한국사의 변곡점을 잇는 시도이다. <누가 청춘을 아름답다 했는가>(김수민)와 <푸른고래날다>(홍형숙)은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에게 광장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질문한다. 10편의 작품들은 촛불광장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기록을 담거나, 성과를 담아내는 것을 넘어 광장에서 제기된 많은 질문들을 우리 각자의 자리와 연결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박혜미]

Credits

  • Director  The Omnibus Documentary Project by the People's Action for Immediate Resignation of President Park Geun-hye
  • Producer  Kim Il-rhan
  • Cinematographer  Media Team, People's Action for Immediate Resignation of President Park Geun-hye
  • Editor  Kim Cheol-min, Kim Jeong-geun, Hwang Yun, Emmanuel Moonchil Park, Lee Chang-min, Kim Su-min, Kim Sang-pai, Kangyu Ga-ram, Hong Hyung-sook, Choi Jong-ho

Distribution / World Sales

  • Contribution / World Sales  Cinema DAL
  • Phone  82 2 337 2135
  • E-Mail  humi@cinemad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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