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cus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경쟁부문 및 특별상 심사총평

    29일 폐막식에서 각 부문 수상작 총 10편을 발표하고 총 상금 오천칠백오십만원과 트로피를 시상했다.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대상인 흰기러기상은 덴마크 다큐멘터리 <점프>(아부 바카 시디베, 모리츠 시버트, 에스테판 와그너 감독)에게 돌아갔다. 아프리카 난민들이 모로코와 스페인 국경 경비대의 감시망을 뚫고 국경을 넘기 위한 과정을 기록한 이 작품은 위기상황과 역경을 뛰어넘는 놀라운 생명력을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한국다큐멘터리상은 용산참사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김일란, 이혁상 감독의 <공동정범>이 수상했다. <공동정범>은 관객들이 직접 투표한 관객상도 수상하여 영화제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다섯 인물의 삶을 담은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제경쟁 부문 심사총평 문명의 바깥에서 아마존 공동체의 전통을 전승하고 지켜왔던 이들이 자본과 힘의 논리에 떠밀려 투쟁하게 됩니다. 생명의 땅에 들이닥친 개발의 위협을 쫓아 신중하고 폭넓은 관찰을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의 시선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상황과 사건들을 통해 오늘의 한국사회에서 혹은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첨예한 갈등 상황들을 떠올리며 반추할 수 있었습니다. 자본과 권력의 논리에 의한 충격적 사건의 파급효과와 그로 인한 상처들을 가감없이⋯
  • Talk

    개봉지원시사회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감독과의 대화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봉지원시사회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감독과의 대화 일시: 2016.12.22(목) 19:30 장소: 인디스페이스 진행: 이화정 기자 참석: 임정하 감독, 전일우 감독, 메카닉 윤학병   이화정(이하 ‘이‘):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관객과의 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자리에 나와 주신 소감부터 들어볼 수 있을까요? 임정하 감독(이하 ‘임’): 먼저, 이렇게 상영회에 와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은 촬영할 때부터 7년 정도가 되었네요.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개봉을 앞두고 있다니 아직도 어리둥절하네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 모든 게 다 꿈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직은 좀 실감이 안 나네요. ^^ 이: 전일우 감독님도 오늘 이 자리가 꿈같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심정이 어떠신가요? 전일우 감독(이하 ‘전’): 일단 윤혁이에게 축하를 하고 싶습니다. 파리에 갔다 와서 빠른 시간 내에 영화를 만들자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그 다음 해에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어서 여차저차 시간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그 친구가 폼 잡기 좋아하는 친구라 살아있을 때 영화가 나왔으면 참 좋았겠네요. 아마 하늘나라에서⋯
  • Report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폐막식 현장

        개막식의 열기를 전해 드린 것이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8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열린 폐막식 현장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마무리 된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그 뜨거웠던 마지막 현장을 공개합니다!     백석M관은 처음 만나는 여러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DMZ내에서 열렸던 개막식 못지않게 아름답지 않나요? 벌서부터 모여 얘기를 나누고 계신 영화인들의 얼굴에서 설렘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것 같네요.     이렇게 좋은 날에! 노래가 빠질 수 없죠~ ‘남남북녀’에 출연 중이신 김은아씨께서 영화제의 마무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부조직위원장이신 최성 고양시장님께서 ‘힘들고 위험한 현재의 한반도 정세 속에서 영화제가 성공리에 개최되고 폐막을 고양에서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라는 인사말을 전해주셨어요.     8년간 집행위원장으로서 수고해주시고 계신 조재현 집행위원장님도 ‘10회가 넘어야 영화제가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 시기가 더 앞당겨진 것 같습니다. 올해 역대 최대 관객 분들이 찾아주시고 스태프 여러분들과 자원 활동가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셔서 영화제가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 News

    Can I Help You? Ask Me Anything!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자원활동가 인터뷰

    자원활동가 여러분들의 활약 덕분에 올해 8회 DMZ Docs도 무사히 막을 내렸다. 프로그램팀, 기술팀, 상영관팀, 콘텐츠교육지원팀, 홍보마케팅팀, 행사팀, 기획운영팀을 도와 현장을 종횡무진 누빈 자원활동가 여러분들의 참여 소감과 맡은 업무에 관한 소개,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영화제 기간 동안의 에피소드를 들어보자!     어느 팀에서, 어떤 파트를 맡고 계신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콘텐츠교육지원팀 나윤아: 저는 프로그램 운영팀에서 강사분들 진행을 보조해드리고, PPT 내용을 영사실에 전달해서 원활히 사용될 수 있게 하는 오퍼 역할을 맡았습니다.   만약에 내년에 지원을 하게 된다면 어떤 파트에 지원하고 싶어요? 나윤아: 저는….홍보마케팅팀! (오, 저희가 홍보마케팅팀이라서 그렇게 말해주시는 거 아니에요?) 아유, 아니에요. 원래 홍보에 관심도 있고 아무래도 이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은 참여율이 중요하잖아요. 그런 면에 있어서 홍보팀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상영관팀 김영총: 저는 상영관 팀의 김영총이라고 합니다. 상영관 팀에서 관객들이 극장입장 하시기 전에 어떤 상영관으로 이동해야하는지 알려드리고 수표를 담당했습니다.   굳이! 상영관 팀에 지원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김영총: 아~이게 슬픈데. 다른 영화제를 봤을 때 상영관⋯
  • Event

    특별야외상영 – DMZ국제다큐영화제와 메가박스가 <여러분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와 메가박스가 미래를 향한 꿈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야외상영과 GV를 준비했습니다.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화제작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 다큐멘터리 상영 후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특별 GV가 이어집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뚜르 드 프랑스’ 자전거 대회 완주의 꿈을 이룬 감동의 다큐멘터리와 함께 이어지는 막걸리 토크로 무르익는 가을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 다큐멘터리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 상영 –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 상영 후 막걸리 파티 일시 9월 23일(금) 19:30 – 21:00 (영화 상영)                       21:00 – 22:00 (토크& 막걸리 파티) 장소 메가박스 백석 5층 야외 옥상 무대 (3호선 백석역) 공동주최 DMZ국제다큐영화제, 메가박스 참여방법 DMZ국제다큐영화제 페이스북 이벤트에 댓글달기 또는 sns@dmzdocs.com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