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DMZ Docs 다큐랩 ‘다큐멘터리, 극장과 관객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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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 17년 2월 23일(목) ~ 17년 3월 23일(목)
  • 시간: 19:00~22:00 | 3시간 * 5회
  • 장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 정원: 20명 내외
  • 수강료: 20,000원, 각 회차당 5천원 (수강료 및 할인 관련 미디액트 협의 필요)
  • 강사: 강유가람, 고영재, 김남훈, 김일권, 김정근, 김철민, 문문, 박소현, 이소현, 조이예환, 진명현
  • 강의신청: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홈페이지 www.mediact.org
  • 문의: 032-623-8069, program2@dmzdocs.com

강의 내용 및 강사 소개 보러가기 →


강의 소개 및 특징

한 해에 제작되는 다큐멘터리가 100편을 넘어선지 오래이지만,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는 작품은 그 중 일부, 그리고 극장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는 그 중에서도 극히 일부입니다. 공동체상영과 다양한 형태의 상영회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지만, 여전히 다큐멘터리가 관객과 극장을 만나는 일은 요원합니다. 어렵게 극장에서 개봉하게 될 기회를 갖더라도, 멀티플렉스의 스크린 독과점, 독립영화전용관 축소 등의 현실적인 조건은 영화를 만든 사람들에게 좌절을 안겨줍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마련한 ‘다큐멘터리, 극장과 관객을 찾아서’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다큐멘터리가 상영, 개봉되는 현재의 조건을 살펴보고, 극장과 관객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다큐랩 강좌는 최근 극장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경험을 통해 극장 개봉에 대한 각자의 평가와 문제의식, 이슈들을 짚어보는 대담과, 배급사와 홍보 마케팅 등 배급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됩니다. 다양한 영화가 관객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요구하는 것과 함께 우리가 지금 현재 해볼 수 있는 일들은 없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각 회차별로 따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 다큐멘터리를 완성해서 관객들을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다큐멘터리 제작자들
– 다큐멘터리 상영을 조직하거나 상영회 기획에 관심이 있는 분들
– 극장 개봉 및 공동체 상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만난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경험을 나누고 싶은 분들
– 다큐멘터리 개봉까지의 전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

 

강의는 이렇게 진행돼요

1회차와 5회차는 최근 극장에서의 개봉 및 공동체 상영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난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대담’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2-4회차는 극장개봉을 비롯한 관객과의 만남에서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다큐멘터리 배급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커리큘럼

회차 일시 내용 설명 강사(패널)
1 2/23(목)
19:00-22:00
[대담]
나의 다큐멘터리 개봉기
직접 개봉, 배급사와 함께 한 개봉, 공동체상영 후 극장개봉 등 다양한 개봉 방식을 시도하고 경험한 제작자들과의 만남. 자신의 경험담과 개봉을 위해 감독이 준비해야 할 지점들,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고민해야 할 지점들을 나눈다. 강유가람(감독), 김정근(감독), 김철민(감독), 박소현(감독), 이소현(감독)
2 3/2(목)
19:00-22:00
[강연]
다큐멘터리 개봉과 배급의 전 과정
다큐멘터리 시장의 현황, ‘배급사’의 관점에서 본 배급/개봉의 이슈를 짚어보고, 배급할 영화를 선택하는 순간부터 상영을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배급의 전 과정을 알아본다. 김일권(시네마 달 대표)
3 3/9(목)
19:00-22:00
[강연]
계약서를 작성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
배급사와 계약을 체결할 때 제작자들이 알아야 할 실무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는 시간. 수익배분, 계약기간, 온라인 판권 등의 부가판권 등 숫자와 법률 용어에 약한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한다. 고영재(인디플러그 대표)
4 3/16(목)
19:00-22:00
[강연]
다큐멘터리, 관객에게 다가가기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을 만나기까지 꼭 필요한 홍보와 타겟 관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살펴본다. 진명현(무브먼트 대표)
5 3/23(목)
19:00-22:00
[대담]
극장을 넘어, 다른 가능성들
‘다큐유랑’, ‘삼삼오오영화제’, ‘팝업시네마’ 등 극장 이외의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만난 사례를 통해 극장 개봉과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 김남훈(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 상임이사),
문문(창작집단3355 아트 디렉터),
조이예환(감독)

 

강사 소개

강유가람

문화기획집단 영희야 놀자에서 제작한 <왕자가 된 소녀들>의 조연출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다. 2011년 중편 다큐멘터리 <모래>를 연출하고 2013년 장편 다큐멘터리 <자, 이제 댄스타임>을 프로듀싱했다. 2015년 단편 <진주머리방>, 2016년 장편 다큐멘터리 <이태원>을 연출했다.

고영재

경희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으며 용인대학교에서 영화제작실기석사(MFA)학위를 받았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활동하였으며 2006년 장편다큐 <우리학교>를 통해 제작자, 프로듀서로 데뷔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면서 10여편의 작품을 제작, 프로듀싱했으며 현재는 투자․배급까지 그 활동영역을 넓혀 30여편의 작품에 참여했다. 투자/제작/극장과 온라인배급사인 (주)인디플러그 대표이자 (사)한국독립영화협회의 이사장이다.

김남훈

모두를 위한극장 공정영화 협동조합 상임이사이다.

김일권

<택시 블루스>, <안녕 사요나라>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의 프로듀서를 했으며, 현재 다큐멘터리 전문 배급사인 시네마달의 대표이다.

김정근

세상에 대한 시시껄렁한 불만만 가득했던 17살, 김동원 감독의 <명성, 그 6일의 기록>을 보고 변화무쌍한 한국 사회를 카메라에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가졌다. 10여 년 다큐멘터리를 짝사랑만하다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기록하는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영화감독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림자들의 섬(2014), 버스를 타라(2012)를 연출했다.

김철민

온라인을 통한 미디어운동과 함께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는 다큐창작소(www.docucow.com)의 대표이다. 장편 다큐멘터리는 걸음의 이유(2011), 불안한 외출(2015)을 연출 했으며 현재는 국가권력으로부터 고통 받는 자이니치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중이다.

문문

창작집단3355 아트 디렉터. 학부와 대학원에서 시를 쓰고 비평을 공부했다. 여러 장르의 작업자들과 협업 작업을 하다가 대안 상영과 자립 배급, 서브미디어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찾아가고 움직이는 3355영화제” 라는 거점 중심 대안상영회를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 최근 들어 여성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들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5년 장편다큐멘터리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를 프로듀싱하고 2016년 단편 다큐멘터리 <날고 싶어>를 배급 중이다.

박소현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장편다큐멘터리 한편에 조연출로 참여하고 나니 30대가 되었다. 이후로도 평소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에 관심이 많아 다큐멘터리 제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작업을 경험했다. 동시에 여성, 10대들과 여행을 하며 영상제작을 하는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해오고 있다. 장편 다큐멘터리 <야근 대신 뜨개질>을 연출했다.

이소현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으로 영화 음향을 공부했다. 베트남에서 도서관을 짓는 NGO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취업 준비를 하던 중 할머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 시작했고 취업을 미루고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2016년 <할머니의 먼 집>을 상상마당을 통해 배급했다. 다양한 매체 작업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는 그림책을 준비하고 있다.

진명현

영화사 백두대간 기획실, 키이스트 홍보실, KT&G 상상마당 프로그래머 및 영화사업팀장으로 재직했고 현재 독립영화 배급,홍보/마케팅 및 독립영화 감독, 배우 에이전시를 진행하는 무브먼트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등의 모더레이터로 참여했고 영화지 [맥스무비]와 [매거진M]에 칼럼을 기고 중이며 배우 전문 팟캐스트 [빌리진 김현민의 배우파]의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하다.

조이예환

2011년 중편 다큐멘터리 <사람이 미래다?>를 연출하며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다. 2013년부터 장편 다큐멘터리 <불빛 아래서>를 작업하는 한편, 2014년부터 나바루 감독의 <바보들의 행군>의 프로듀서로 일했다. 좋은 작품들이 관객들을 별로 만나지 못하고 사라지는 현실에 제작자로서 불안감을 느끼며 제작자들이 관객을 직접 찾아가고자 하는 상부상조 배급 프로젝트 [다큐유랑]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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