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Docs 3월 고양 정기상영회 <마담B>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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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고양 정기상영회 상영작은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화제작 <마담B>입니다. 윤재호 감독의 <마담B>는 험난한 운명을 뛰어넘어 한국에 온 탈북여성의 비극적 인생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마담B>을 응원하고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자 상영회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영회 안내

  • 상영작
    <마담B> Korea, 2016, 72min
  • 상영 일정
    2017년 3월 15일 (수) 20:00 메가박스 백석점 Table M관

 

신청 방법

  • 신청 방법
    홈페이지 접수(dmzdocs.com/cinema-apply)
    *작품명/이름/연락처/좌석수(최대2매) 기재
    *선착순 접수 마감
  • 신청 마감
    2017년 3월 13일 (월) 09:00
    (※신청 접수된 분들께는 개별 메일을 발송해드립니다)
  • 티켓 수령
    상영일(2017년 3월 15일) 19:10부터 메가박스 백석 라운지 내 안내데스크에서 수령
  • 문의
    DMZ국제다큐영화제 032-623-8065, archive@dmzdocs.com

 

작품소개

시놉시스

10년 전, 돈을 벌기 위해 북한을 떠나 중국으로 넘어간 마담 B는 밀수업자에 의해 중국 농부에게강제로 팔린다. 마약거래를 해가며 중국에서 생계를 꾸리고,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을 돕던 마담 B는 어렵사리 남편과 아들들을 남한으로 밀입국시키는데 성공한다.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길고도 위험한 여정 끝에 남한에 도착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그녀가 꿈꿨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프로그램 노트

<마담 B>는 험난한 운명을 뛰어넘어 한국에 온 탈북여성의 비극적 인생을 담은 기록영화이다. 북한에 남편과 두 아들이 있는 그녀는 중국에서 일 년 간 돈벌이를 한 뒤 북한으로 돌아가겠노라 조중 국경을 넘었다. 그러나 일자리를 알선해 준다던 브로커의 농간에 의해 변방 농가의 가난한 남성 집에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그녀의 의사와 상관없는 결혼생활과 중국살이가 전개되지만 악착같이 돈을 벌겠노라 마음먹고 자신을 사들인 남편, 시부모와 함께 십 여년 간 살아왔다. 접경지역 농가에서 그녀가 벌이로 선택한 일은 자기와 같은 처지의 탈북인을 다른 점조직에게 넘겨주는 브로커 역할이다. 자신을 사들인 중국인 남편은 다행히도 그녀를 배려했으며 결혼생활 십 년 즈음에는 북한에 있는 둘째 아들과 살겠다는 그녀의 소망을 들어준다. 그녀는 북한에 있는 둘째 아들과 중국인 남편을 불러들여 국제결혼을 하겠노라는 목표를 세우고 한국행을 감행한다. 계획과 달리 북한의 남편이 아들 둘과 함께 한국에 들어와 옛 가족들이 재회하여 살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북한남편과 다시 살 마음이 없다. 중국 남편을 데려올 수 없는 현실에서 중국 남편과 그 부모는 그녀를 가족으로 그리워하고 있고 그녀는 중국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성인이 된 아들들은 엄마의 행복을 바라면서도 중국으로 돌아가려는 ‘마담 B’의 마음을 돌리려 한다. 그녀를 기다리는 중국 남편과 자신을 선택해주기를 바라는 한국의 북한 남편, 둘 사이에서 ‘마담 B’의 마음이 향한 것은 자신을 배려해 준 중국남성, 인간에 대한 의리였다. ‘마담 B’와 가족들의 비극적인 경험과 뒤틀린 관계들은 분단의 자장 속에 깊이 얽혀있어 풀어내기 어려운 올무로 작동하고 있다.
(2016년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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